[촬영/신화사 기자 리무즈(李木子)]
[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5월 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 매체와 합동 인터뷰를 받았다.
5월 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 매체와 합동 인터뷰를 받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무즈(李木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현재 글로벌화와 자유무역주의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물 부족 등의 글로벌적 도전에 대응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해 구상 이행 추진 면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거두었다면서 중국은 국제사회가 협력해 세계적인 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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