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국제 도교론단이 10일 호북성 십언시 무당산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론단에 축하편지를 보내, 론단에 참가한 해내외 도교계 벗들과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과 진지한 문안을 전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편지에서, 도교는 자연을 숭상하고 천인합일, 상선약수, 화목공생, 자애 검소, 인류 구제 등 리념을 선양하며 깊은 철리와 사상을 내포하고 인문정신이 풍부해 중국인의 정신 생활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중화문화의 전승에 좋은 자양분을 제공하였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도교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가치는 날로 세계 각국 인민의 인정을 받고 있고 서로 다른 인종, 부동한 민족, 각 종교인들이 서로 화목하게 지내도록 추진하였으며 인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오늘날 인류는 대발전과 대변혁, 대조절 시기에 처해있고 각국 인민은 운명 공동체를 형성하였다며 중국정부는 국제 도교론단 개최를 지지해 부동한 문명간의 교류와 학습을 추진하고 민심 소통을 강화하며 각국 인민간의 리해와 친선을 증진하련다고 표하였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 영국 필리프 친왕 등 국제기구 책임자와 외국 주요 정치인사들이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