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상처는 그 흔적을 완전히 없애기 힘들 뿐만 아니라 당시 고통스러운 경험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곤 한다. ‘데일리 메일’은 최근 한 독특한 신체 예술 관련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처를 문신으로 가린 해당 작품들은 예술의 신비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장미, 깃털, 작은 동물, 알파벳 등을 몸에 문신으로 새겨 상처를 가리고 있다. 타투이스트들은 상처의 방향을 따라 독특하고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어 내며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