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화견에서 영국과 미국 등 나라의 정상들이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대표단을 파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9개 나라의 정상과 정부 수뇌자들이 '일대일로' 국제협력포럼 참가를 확인하고 100여개 나라의 정계와 상계 , 학계 인사들이 회의 참가를 확인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 특별보좌관인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고위주임이 대표단을 인솔해 포럼기간의 관련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영국과 독일 정상도 포럼 참석에 적극적인 의향을 내비쳤으나 국내 정치일정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영국은 재무대신이 총리 특사로, 독일은 경제에너지장관이 총리의 특별대표로 참석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외 프랑스 전 총리였던 상원 외교, 방위무장역량위원회 위원장이 프랑스 대통령을 대표해 포럼에 참석하게 되며 일본에서는 자민당 간사장, 한국에서는 전 국회 부의장 등이 대표로 포럼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