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경(第六鏡)’ 운영팀 직원이 정기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산시(陜西, 섬서)성 제6경과학기술문화유한책임공사(第六鏡科技文化有限責任公司) 창업자인 류촹(劉闖) 씨와 예위퉁(葉雨桐) 씨는 아직은 앳된 얼굴이지만 회사가 개발한 과학기술 성과를 이야기가 나오면 곧바로 성숙함이 뿜어져 나온다. 그들은 스마트 지능의 꿈에 대해 동경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더욱이 오랜 기간 노력을 지속할 수 있었던 열정을 갖고 있었다.
류촹(劉闖) 씨가 고객의 요구를 적고 있다.
시베이공업대학(西北工業大學) 자동화학원의 동기였던 두 사람은 2014년 학부를 졸업하기 전 함께 회사를 창립했다.
‘제6경(第六鏡)’ 운영팀 직원이 사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제6경’은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 안면인식 기술 역시 공신력 있는 국제시스템의 인정을 받아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 출퇴근 시스템, 스마트 출입 시스템, 스마트 웰컴 시스템 및 안면 모니터링 시스템 모두 테스트 기회를 얻게 되었고, 허베이(河北, 하북)성, 쓰촨(四川, 사천)성 산시(陜西, 섬서)성 현장에서 활용되었다.
‘제6경(第六鏡)’ 운영팀 직원이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예위퉁 씨는 “회사 규모와 직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시안(西安, 서안)을 제외하고 청두(成都, 성도)와 베이징(北京, 북경)에는 R&D 부서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경영비용 상승이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려움에 직면한 ‘제6경’이지만 두 명의 젊은 창업자들은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예위퉁 씨는 “저희의 인공지능에 대한 꿈은 굉장히 큽니다. 지금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었을 뿐이죠. 이처럼 창업과 과학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좋은 시대를 맞은 상황에서 저희는 인공지능 꿈에 대해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박민지)
류촹(劉闖, 좌측 1번째) 씨가 시안(西安, 서안)디지털시범구역의 전시대에서 고객에게 자사 인공지능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류촹(劉闖, 우측 1번째) 씨와 예위퉁(葉雨桐, 우측 2번째) 씨가 사무실에서 스마트 시스템 문제점을 논의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