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자오룽(蛟龍)호’를 실은 ‘샹양훙(向陽紅) 09’ 함선이 선전(深圳, 심천) 츠완(赤灣)항에서 출항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5월 16일 중국대양(中國大洋) 38항차 제3단계 과학고찰팀이 선전(深圳, 심천)시에서 출항했다. 과학고찰팀은 야프 해구와 마리아나 해구에서 과학고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디자인한 유인잠수정이며 7,000m까지 잠수가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심해까지 탐사할 수 있는 유인잠수정이다. ‘자오룽호’는 전 세계 모든 바다의 99.8% 지역에서 폭넓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