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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파트너’ 지창욱♥남지현, 티격태격부터 알콩달콩 커플 케미 폭발

[기타] | 발행시간: 2017.05.22일 1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핑퐁 로맨스로 극강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티격태격부터 알콩달콩한 모습의 커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지욱과 봉희가 지욱의 집에 함께 있는 심쿵 스킨십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희준(찬성 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봉희가 지욱의 집에 들어가 함께 동거 생활을 시작한 모습으로, 다리를 다친 봉희를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지욱과 그의 세심한 보살핌에 행복해하는 봉희의 촬영 장면이다. 주먹을 쥔 지창욱과 웃으며 그의 주먹을 감싼 남지현은 마치 쌀 보리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귀여운 커플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2년 만에 재회한 지욱과 봉희의 법정 촬영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심쿵 눈빛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과 밀착해 앉아 함께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다. 봉희의 사무실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이 빵 터진 커플 샷까지 포착돼 함께 있기만 해도 웃음꽃이 만발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어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지욱이 한껏 긴장한 채 부끄러워하는 봉희에게 함께 잤는지 안 잤는지를 물어보는 장면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는데, 지창욱과 남지현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처럼 법정, 사무실, 집 등 장소를 불문하고 폭발하는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지욱-봉희의 모습처럼 지창욱-남지현 두 배우 또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두 배우 모두 더 예쁜 ‘지봉커플’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9, 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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