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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도 직업이 있다...쿠웨이트서 마약 밀반입하다 체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5.26일 07:43

도심의 비둘기는 쓰레기통을 뒤지지만 이 비둘기는 직업이 있다. ‘밀수범’이다. 쿠웨이트 경찰이 체포한 어느 비둘기에 관한 이야기다.


쿠웨이트 현지 언론인 ‘알 아라비야’는 5월 23일, 쿠웨이트 경찰들이 178개의 알약을 몸에 숨기고 있던 비둘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한 마약밀수조직이 과거 편지를 전하던 ‘전서구’처럼 비둘기의 귀소성을 리용해 약을 밀반입하려 한것이다. 쿠웨이트 경찰은 이 비둘기를 잡기 위해 오래동안 추적했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비둘기가 밀반입하려던 약은 ‘엑스터시’였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비둘기의 등에는 작은 천주머니가 붙어있다. 주머니 안에는 하얀색 알약이 가득했다. 이 비둘기는 이라크에서 쿠웨이트로 약을 운반한것으로 알려졌다.

봉항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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