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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례기자회견 가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26일 10:12
국방부가 25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이며 국방부 보도 대변인인 임국강은, 미국 듀이호 구축함이 사사로이 중국 남사군도 관련 섬 린근 해역에 진입하고, 중국 “일대일로” 협력창의에 군사의도와 지연 전략의도가 없으며, 중국이 남해 “비행금지구역”을 설립했다고 한 일본매체의 억측 등 근래의 초점 군사화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5월25일, 미국 듀이호 미사일 구축함은 사사로이 중국 남사군도 관련 섬 린근 해역에 진입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해군 “류주호” 미사일 호위함과 “로주호” 미사일 호위함은 미 함선에 대하여 식별을 진행한후 경고 축출을 했다고 표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은 남사군도와 린근 해역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표하고, 무력을 과시하고 지역 군사화를 추진하는 미군의 행위는 해공 의외 사건을 쉽게 유발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있는 중국군은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한동안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노력하에 남해정세는 안정세를 유지해왔다고 표하고 그러나 미국측의 그릇된 행위는 호전된 남해정세를 파괴하였을뿐만아니라 남해의 평화안정에도 불리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실시한 “일대일로” 창의의 목적에는 연선국가에서의 군사존재를 넓히는것이 망라되여 있으며 스리랑카, 파키스탄, 그리스 등지의 민용항구가 겉보기에는 상업협력으로 보이지만 배후에는 군사적 의도가 망라되여 있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임국강 대변인은, 이런 견해는 근거가 없다고 립장을 밝혔다.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측이 제출한 일대일로 협력창의는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토대우에서 주변국과 구역협력에 더 많은 공중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경제번영과 구역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여하는것을 목적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일대일로 협력창의에는 군사와 지연 전략의도가 없으며 중국은 지역사무 주도권을 모색하지 않고 세력범위를 모색하지 않으며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이른바 남해 비행금지구를 설립했다는 일본매체의 억측에 비추어 임국강 대변인은, 남해 섬에 무기장비를 배치한것은 전적으로 중국 주권범위내의 사무라고 말했다. 임국강 대변인은, 이른바 비행금지구는 일본매체가 억측해낸 보도로써 그 수위는 상식적인 범주를 벗어났다고 강조했다.

일본이 조어도에서 소형 무인기를 발견한후 일본 항공 자위대가 전투기를 파견하여 대응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임국강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중국의 고유 령토이기에 해당 지역에서의 중국의 행동은 모두 주권범위내의 사무라고 하면서 중국군은 전반 과정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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