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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변인: 중국군대 국가의 영토주권 단호히 수호한다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29일 09:57
오겸(吳謙) 국방부 대변인이 28일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8월28일 오후 2시30분경 인도는 이미 월경인원과 장비를 전부 국경의 인도측에 철회했으며 중국측 현장인원들이 관련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경계태세를 유지하여 국가의 영토주권을 단호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측이 중국측의 요구에 따라 중인 국경의 시킴 구간에서 월경한 인도군인과 장비를 전부 국경의 인도쪽으로 철수한데 대해 국방부는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오겸 대변인은 사건의 전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6월18일 인도 국경수비인원들이 불법으로 중국의 동랑(洞朗) 지역에 월경한 이후 중국과 인도 국경정세가 지속적으로 긴장해졌으며 중국군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비상처리조치를 실시하여 국경에 대한 관리통제를 보강하고 작전배치를 국경쪽으로 이동했으며 대상성 있는 훈련을 보강하고 국가의 영토주권과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확실하게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연관되며 양국과 양국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중국은 인도에 이번 사건에서 교훈을 섭취할것을 상기시키고 국경에 대한 역사적인 약조와 국제법의 기본준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중국측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함께 유지하고 양국과 양국군대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을 강조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천하가 태평하기만 한것이 아니며 평화는 지켜져야 한다며 중국군대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지킬 자신과 능력이 있으며 세계평화에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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