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28일 앙까라에서 이른바 “량국 방안”으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간의 충돌을 해결할것을 호소하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터키를 방문한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후, “량국방안”은 팔레스티나 인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력사적 책임이라며 터키는 1967년에 확정한 국경선을 기준으로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독립된 팔레스타나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진척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피점령 지역에 유태인 정착촌을 건설해 량국방안 실시를 저애하고있다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 격화는 쌍방에 모두 불리한 일이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직 평화적 해결만이 쌍방에 유리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