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기구 싸리히 주석이 27일 테헤란에서, 이란은 다음달에 열리는 유엔총회기간 이란 핵문제 6개국과 미국의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위배문제를 론의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2015년7월,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은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를 체결하였다.
협의에 따라, 이란이 핵계획을 제한하는 대신 국제사회는 대이란 제재를 해소하고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의 협의 리행 상황을 감독하기로 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집권한후 미국은 이란에 강경한 립장을 취함으로써 량국관계 악화를 초래하였다.
트럼프 정부는 얼마전, 이란이 미사일 계획을 비준했다는 리유로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였다.
이에 이란은 강경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