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木偶, 나무인형) 다도 공연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최근 ‘목우(木偶, 나무인형)의 고향’이라 불리는 푸젠(福建, 복건)성 상항(上杭)현에서 수백 년에 걸쳐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객가(客家) 문화예술의 보물 ‘괴뢰희(傀儡戲, 인형극)’를 살펴보았다.
목우(木偶, 나무인형) 서예 공연
괴뢰희는 목우희(木偶戲)라고도 불리며 명(明)나라 초에 상항에 전파되어 수백 년 동안 계승 및 발전되어 가장 부유한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을 떨치는 객가 희극 예술의 하나로 발전했다.
상항 괴뢰희 계승자들은 끊임없이 괴뢰희 기예를 연마하고 더욱 생생한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푸젠(福建, 복건)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목우(木偶, 나무인형)를 공양하는 절인 ‘톈궁탕(田公堂, 전공당)’
80대 량(梁) 씨 할아버지가 청(淸)대부터 내려온 목우(木偶, 나무인형) 공구를 선보이는 모습
괴뢰희(傀儡戲, 인형극) 공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