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6월 1일 홍콩특별행정구 ISD 소식,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2017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홍콩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싱가포르,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5월 30일 촬영한 홍콩 센트럴 금융가의 모습
IMD 세계 경쟁력 순위는 1989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했다. 해당 조사는 261개의 기준을 가지고 평가되는데, 그중 2/3의 경우 작년에 수집된 ‘하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취업과 무역 통계 등을 기반으로 실시된 것이다. 그 밖의 기준으로는 올해 6,250개 기업의 임원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등도 있다. (번역: 은진호)
화물선 하나가 홍콩 빅토리아항(Victoria Harbour)을 지나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