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5일, 부분적 빈곤현의 농업자금 통합조정 성과를 긍정하고 6억4천만원의 중앙재정 자금을 배치해 해당 8개성을 장려한다고 선언했다.
안휘성, 하남성, 호남성, 중경시, 사천성, 운남성, 섬서성, 감숙성 등 8개 성에 각기 8천만원의 장려금이 주어졌다.
농업 분야에 대한 재정자금 공급기제를 최적화하고 빈곤현들의 빈곤해탈 공략 완승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부분적 빈곤현은 솔선하여 농업 관련 재정자금 통합조정 사용 시점을 가동했다. 2016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961개 빈곤현이 통합조정을 실시했고 통합조정 범위내 각급 농업 관련 자금 규모는 320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