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월 9일 까자흐스딴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지도자 리사회 제17차 회의에서 "단결협력하고 개방포용하며 안정하고 번영하는 공동락원을 건설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각국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당면 국제정세와 지역정세에 부합되는것으로 상해협력기구의 장원한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인정했다.
까자흐스딴 자연과학원 원사 크라라는 당면 국제정세와 지역정세에는 많은 불안정 요인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단결협력하고 손잡고 도전에 대응할데 관한 건의는 아주 중요하고 적시적이라고 말했다.
로씨야 과학원 원동연구소 고위급 연구원 알렉산드르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5개 건의에 찬동한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연구원은, 이 5개 건의는 안전하고 안정하며 번영발전하는 공동의 락원을 건설하는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은 발전의 토대라는 관점을 인정한다며, 안전이 없다면 발전을 론의할수 없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매일 포스트지" 총편 마크동은, 이번 상해협력기구 지도자 리사회에서 파키스탄과 인도가 정식으로 회원국으로 되였는데 이는 상해협력기구의 개방과 포용의 특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후 중국은 상해협력기구 의장국을 담임하는 시점에서 각 회원국과 단합하여 당면에 직면한 위협을 극복하고 이 기구의 찬란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진력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