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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산 상무부 부장, 상해협력기구국가들 "일대일로" 무역원활협력 제안 추진을 전면 지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0일 15:47
종산(鐘山) 중국상무부 부장은 9일 아스타나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기간 중국측과 많은 국가및 국제기구는 "일대일로" 무역원활협력을 추진할데 대해 제안했는데 상해협력기구국가들은 일제히 적극적으로 호응했고 전면적으로 해당 제안을 지지했다고 표했습니다.

종산 상무부 부장은 이날 중국의 주요 매체들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올해 5월,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서 상무부와 80여개 국가의 관련부문 및 국제기구는 공동으로 "일대일로" 무역원활협력과 관련해 제안했다며 이는 정상포럼이 달성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종산 부장은 이 제안은 무역원활추진과 관련된 협력원칙을 확정했으며 무역원활 추진에서의 협력조치를 제출했고 더한층 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적극적인 자세를 과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상해협력기구성원은 일제히 적극적이고 전면적으로 해당 제안을 지지했다며 특히 제안중의 "무역성장 촉진"과 "상호투자 진흥", "지속가능발전 포용 촉진" 등 내용에 대해 높은 평가를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2018년부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등 실무적인 조치를 취할데 대한 중국측의 제안은 각 국의 제품이 중국에 인입되고 각 국간 무역이 이루어지고 교류를 강화하며 글로벌경제성장 추동을 위해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며 중국이 경제글로벌화를 지지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조치는 양측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고도로 일치하며 상해협력기구성원들의 환영과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중국측은 상해협력기구국가들과 함께 무역원활의 협력제안을 잘 실시하며 무역투자협력의 확대를 위해 가교를 마련하고 역내 시장의 깊이있는 융합을 촉진하며 경제무역의 파이를 크게 잘 만들어 각국인민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향유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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