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5일] 6월, 간쑤(甘肅, 감숙)성 톈수이(天水, 천수)시 뤼얼거우(呂二溝)골짜기 특유의 토림(土林)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일부 관광객들은 일부러 이곳을 찾아 환상적인 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고 있다.
톈수이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뤼얼거우골짜기는 면적이 12.01㎢에 달하고 도랑의 길이는 6,800m에 달한다. 또한 평균 넓이는 1,830m에 달하고 가로세로로 협곡이 펼쳐져 있으며 51개의 크고 작은 지구(支溝)가 위치하고 있다. 토림은 물이 흐르며 침식된 독특한 형태의 땅으로 뤼얼거우골짜기에서는 이런 토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