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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백의 '총알 기차', 베이징-상하이 구간 본격 가동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6.26일 01:44

[온바오닷컴 | 한태민 기자] 중국 국가철도부(NRA)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멀티플 유닛 (EMU)으로 알려진 '중국 표준'의 초고속 기차의 두 모델이 일요일에 정식 명칭 '푸싱(复兴) CR400AF'와 '푸싱(复兴) CR400BF'를 받았다.

월요일에, 2 개의 새로운 모델은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에서 공식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NRA가 밝혔다.

EMU는 중국이 설계 한 초고속 기차이다. '푸싱 CR400AF' 및 '푸싱 CR400BF'에서 사용되는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모든 구성 요소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NRA는 전했다.

'푸싱'은 부흥을 의미하고 'CR'은 "중국 철도"를 의미한다. 숫자 400은 열차가 시간당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이다. 한편, 'F'는 두 대의 기차가 사용하는 특수전력기술을 나타낸 것이다. NRA는 'A'와 'B'는 다른 기차 제조사를 대표한다.

중국은 자국의 철도기술을 향상시키고 급속한 경제발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2년 EMU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14년에 계획 설계를 완료했다.

EMU는 2015년 중국 베이징 철도청 국가철도테스트센터에서 실험 테스트를 시작했다. 2016년 8월 15일, 중국 최초의 EMU가 열차 G8041로 다롄북역에서 선양역까지 공식 운영되었다.

중국은 2016년 말까지 22,000 킬로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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