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제6차 세계 평화론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26일 13:09
청화대학에서 주최한 제6차 세계 평화론단이 24일과 25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과 미국, 로씨야, 프랑스, 인도, 오스트랄리아, 일본을 비롯한 20여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약 4백 50명 손님들이 론단의 4차례 대회와 21차의 분조토론에 참가하였다. 론단 참가자들은 “국제 안전면의 도전에 대응”할 문제를 둘러싸고 “협력과 감당, 변혁”을 주제로 세계 안전정세가 직면한 도전, 역글로벌화 추세하의 국제 안전 등 문제를 두고 교류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서 “일대일로”창의가 재차 전문가와 학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중국의 감당과 글로벌 관리체계의 변혁문제가 대회장의 주요 인기단어로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에 의하면 세계 다극화, 경제 글로벌화, 사회정보화, 문화 다원화가 깊이 있게 발전됨에 따라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이 불가역전의 시대적 조류로 되고있다. “일대일로”창의는 중국의 대국적 감당을 보여주고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고 각국간의 협력으로 국제적 안전도전에 대응하는데 유조하다.

아이슬란드 주재 중국대사 적방은, 중국 경제는 신속히 발전하고있고 세계 최대 경체중 하나인 중국은 글로벌 경제발전에서 짊어져야할 책임도 날로 더 크다고 말했다.

미국 전 국방장관 보좌관인 그레엠 아리슨은 이에 찬성을 표하면서 “일대일로”창의는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의 연장이라고 인정했다.

타이 슈라쩨 전 부총리는, 중국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과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타이 슈라쩨 전 부총리는, 글로벌화의 세계는 점과 점을 이어줄 다리가 필요하다면서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를 비롯한 지역협력이 바로 이런 중요한 다리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슈라쩨 타이 전 부총리는, 앞으로 중국은 지역협력과 글로벌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르자이 전 대통령도, 아프가니스탄은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할수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카르자이는, 습근평 주석은 세상에는 절대 안전한 무릉도원이 없다고했고 한 나라의 안전은 타국의 혼란속에 구축될수없으며 타국의 위협도 자국의 도전이 될수있다고 말했다면서 이 견해에 찬동한다고표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이 중국을 비롯한 주요 대국과 합력을 형성해 평화협력을 계속 확장할수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론단 참가자들은, 글로벌 관리체계의 변혁에서 특히 경제관리체제는 국제 력량 대비의 변화를 반영해주고있다면서 신흥 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증가하는것은 글로벌 관리체계의 정확하고 합리한 발전방향이라고 인정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집무실 대외관계 전략협회 주석인 하라치는, 글로벌 관리체계에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증가하는것은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하라치 주석은, 앞으로 모든 나라들이 글로벌 관리를 함께 추진할수있기를 바라며 각국이 발전과 번영을 공유할수있기를 희망한다고표했다.

카르자이는, 중국은 글로벌 관리체계에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증가하는데서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한다면서 특히 협력방식을 조률하여 발전도상국의 발언권을 증강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카르자이는 또, 상해협력기구는 아프가니스탄과 지역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인정했다.

복단대학 미국연구센터의 오심박 주임은, 당면 글로벌 관리와 글로벌화가 이미 새 단계에 진입하였다면서 우리는 새로운 원동력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리 규칙이 필요하고 또 신흥 시장국의 수요를 반영할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오심박 주임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중국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