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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쾌속발전 실현 전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30일 10:29

세계은행 전 수석경제학자인 임의부(林毅夫) 베이징대학 교수는 29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통해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할 전망을 보인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연례회의에 참석한 임의부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국가가 '일대일로'를 포함한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통해 본국의 인프라를 보완하고 동시에 노동밀집형 가공업을 발전시킨다면 2차대전 후의 동아시아국가와 마찬가지로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임의부 교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효과는 현재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기업이 아프리카에서 건설한 인프라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국가의 상호연결을 추진했고 본국의 성장 슬럼프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도 중국-아프리카 협력에서 수혜를 받았으며 협력은 중국산업 업그레이드를 위해 해외시장을 마련하고 세계가 중국이념과 중국방안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일조했다고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연례회의 및 관련 활동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키갈리에서 진행되며 100여명의 전문학자와 정부관원들이 아프리카 무역잠재력 방출에 관해 토론을 전개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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