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방송인 이휘재(40)가 눈썹 문신을 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휘재는 최근 QTV '다이아몬드 걸' 녹화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들도 많이 '메이크 오버' 됐다"며 "나도 충격 고백을 하겠다"고 입을 열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방송 모니터링 하던 중, 나의 숱 없는 눈썹이 너무 신경 쓰였다"며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개한 원장님을 통해서 살짝 눈썹 문신을 하고 왔다. 24시간 전"이라고 밝혔다.이를 듣고 있던 방송인 붐은 "이휘재의 성형고백이다. 눈썹도 성형이다"며 놀려댔고, 이에 이휘재는 "성형도 시술도 아니다"고 반박하며 억울해했지만, 출연자들이 "눈썹 문신은 '쁘띠 성형'"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깜짝 성형고백은 28일 오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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