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단동시민위에서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 민속촌을 비롯한 동항시 룡왕묘진 시버족 민속박물관, 단동시민족학교와 룡서원, 단동시이슬람교사원 민족단결전람실 등 4개 단위를 '단동시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지정하였다.
민족단결교육기지는 민족상식, 민족리론과 민족정책법규 선전을 진행하는 주요경로이다. 단동시민위는 근년래 '각 민족 대단결 대발전 대번영'을 주제로 전시 범위내에서 민족단결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주요로 "단결온정은 복이고 분렬동란은 재난이다.”는 도리와 “각 민족은 공동 단결분투하고 공동 번영발전하자”는 민족사업주제, “한족은 소수민족을 떠날수 없고 소수민족은 한족을 떠날수 없으며 각 소수민족 지간 서로 떠날 수 없다”는 사상,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인정”, “사회주의민주, 사회주의법치, 인민군중의 근본적 리익, 조국통일, 민족단결을 옹호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철화 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