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파키스탄과 인도 카슈미르 통제선 일대 분쟁은 지역 평화와 안정에 불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3일 10:03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브리핑에서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이 통제선 일대에서 발생한 충돌은 지역의 평화와 안녕에 불리하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자리에서 한 기자가 일전에 이슬람협력기구 외무장관회의에서 인도가 카슈미르 지역을 통제하여 긴장국 국면을 초래한 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인도가 카슈미르 관련 안보리 결의를 실행에 옮길 것을 호소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카슈미르의 통제선 지역의 긴장세와 현지의 안정 정세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관심있게 지켜봤다고 말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는 모두 남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양국이 카슈미르 통제선 일대에서 충돌이 발생한 점은 양국의 안정과 발전에 모두 불리하며 지역의 평화의 안녕에도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긴장 국면 완화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며 긴장 국면이 가중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 측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관계 개선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