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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러미 정상 회동" 미 언론을 "러와의 내통" 사건에 초점 맞추게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3일 09:55
현지 시간으로 7월12일, 러시아 대통령 피스코브 공보비서는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회동은 미국매체들을 "러시아측과의 내통"사건에 재차 초점을 모으게 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7월7일 독일 함부르크 포럼기간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피스코브 공보비서는 양국 정상 회동후 미국 매체는 즉시 트럼프 경선팀이 "러시아측과 내통"한것과 관련해 새로운 한차례 보도를 전개했습니다.

피스코브는 미국매체의 보도는 사람들로하여금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한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트럼프 경선팀은 "러시아측과 내통"했다는 의혹으로 외부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측은 미국 대선에 간섭했다는 의혹을 단호히 부인하고 있지만 그 파문은 계속 커져가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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