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쁘로스에서 소집된 제19차 우크라이나-유럽동맹 정상회의에 참석한 유럽리사회 투스크 위원장이 13일, 우크라이나와 유럽동맹이 지난 2014년에 채택한 협력협정은 이달 11일에 유럽동맹 모든 회원국의 비준을 얻어 올해 9월 1일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유럽동맹과의 일체화진척을 확도부동하게 견지할것이라며 일체화 로정도를 조속히 제정할것을 호소했다.
포로센꼬 대통령은, 현재 우크라이나와 유럽동맹간 협력에서 가장 큰 관심은 유럽 관세동맹에 가입하고 유럽 디지털과 에너지시장과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