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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리극강, 카나다 총독과 각기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14일 11:38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가 13일 북경에서 카나다 존스턴 총독과 각기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에서 쌍방은 조속히 자유무역협정담판을 가동하여 에너지 자원과 현대농업, 청결기술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카나다측과 교육, 문화, 청년, 관광, 빙설운동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회담이 있은후 습근평 주석과 존스턴 총독은 두나라 문화체육 등 분야 협력문건 조인식에 참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존스턴 총독과의 회담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문제를 언급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확고부동하게 "빠리협정"언약을 리행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는 우리가 발전도상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것이고 또한 중국 경제발전방식 전환에서의 내재적 수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중국측은 카나다측과 청결에너지 등 분야에서 깊이있게 협력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존스턴 총독은 카나다측은 중국측과 래년에 있게 되는 두나라 "관광의 해"행사를 잘 주최하려 한다고 표하고, 2022년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도록 중국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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