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 사아와리코트지역에서 탈출한 어린이들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 경찰측 대변인 두라니는 23일, 현지 약 70명 민간인이 최근 무장괴한들에게 랍치되였고 그중 7명은 이미 살해되였다고 실증했다.
두라니는 이번 랍치사건이 칸다하르주 사아와리코트지역에서 발생되였다면서 “초보적인 소식에 따르면 20명이 이미 석방됐지만 여전히 약 40명이 무장괴한들에 억류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7명 피랍자는 이미 지난 이틀내에 살해 당했다고 실증했다. 경찰은 해당 정보를 수집하면서 피랍자들을 적극적으로 구조하고 있다.
현지 주민과 경찰은 탈레반이 이번의 대규모 랍치를 실시했다고 규탄했다. 하지만 목전 그 어느 조직도 이번 사건을 책임진다고 선포하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 독립인원위원회는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랍치사건을 규탄하고 해당 부문이 인질을 구출하고 범인을 법적으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은 이달 17일 발표한 보고에서 아프가니스탄 안전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면서 올해 상반기 여러가지 폭력 충돌과 습격으로 1662명 민간인이 사망하고 3581명 민간인이 상했으며 사망자수가 최고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