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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탈레반 자폭테러로 26명 사망 54명 부상

[기타] | 발행시간: 2017.07.25일 13:35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에서 24일 자살폭탄 테러범 한 명이 경찰팀 인근에서 자폭, 26명이 숨지고 54명이 부상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경찰관들이다.

불법 단체로 규정된 탈레반 관련 단체인 테릭-에-탈레반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고위 경찰 하이데르 아슈라프는 오토바이를 탄 자살폭탄테러범이 라호르 외곽 코트 라크팟 야채시장의 철거를 지휘하던 경찰들을 겨냥해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아슈라프는 부상한 54명 역시 대부분 경찰관이며 행인 몇 명도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폭발 현장 인근에 중요한 정보기술 관련 회사들이 있었지만 폭발은 경찰관들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테릭-에-탈레반은 자신들이 자폭테러범을 오토바이에 태워 사건 현장으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라호르가 주도인 펀잡주의 라나 사나울라 내무장관은 펀잡주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세력들이 사건 배후에 있다고 주장하며 어떤 명분을 주장하든 그들은 테러리스트일 뿐이며 파키스탄을 무너트릴 수 없다고 말했다.

말릭 모하마드 아흐메드 펀잡주 대변인은 폭발이 샤바즈 샤리프 주총리 공관 인근에서 일어났지만 샤리프 주총리는 당시 공관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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