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북경시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는 북경시위생계획위원회와 련합으로 26일 "2016년도 북경시 위생과 군중건강상황 보고"(건강백서로 간칭)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2016년 북경시호적 주민들이 기대하는 수명은 82.03세이며 2015년에 비해 0.08세 상승했다. 2009년에 비해 북경시호적 주민이 기대하는 수명은 1.56세(2009년에는 80.47세) 상승했는데 이미 세계 고소득 국가와 지역의 수준(80.8세)를 초과했다.
지표로부터 볼 때 북경시 주민의 주요 건강지표는 발달국수준과 비슷하다. 영아사망률과 5세이하 아동사망률은 각기 2.21‰와 2.67‰이며 2015년보다 각기 8.7%와 11.6% 내려갔다. 2016년 북경시호적 주민 전염병사망률은 4.42/10만으로 2015년에 비해 6.0% 내려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