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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료녕성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동기 대비 6.2%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31일 09:36
(흑룡강신문=하얼빈) 상반년 료녕인의 수입은 어떠한가? 물가는 어떠한가? 소비는 어떠한가? 부동산시장 등락은 어떠한가? 은행예금은 얼마인가?

  이에 26일 성통계국에서는 데터로 답안을 주었다. 수입은 동기 대비 6.2% 증가, CPI는 동기 대비 0.9% 증가, 소비품 소매는 동기 대비 1.6% 증가, 상품주택 매출액은 동기 대비 20.7% 증가하였다.

  사회보험취업지출 25% 증가

  상반년 우리 성의 재정수입은 안정적으로 증대되였다. 전 성 일반공공예산수입은 1,262.9억원으로 동기 대비 6.3% 증가하였고 그중 각종 세금수입이 946.9억원으로 1.2% 증가하였다.

  상반년 전 성 일반공공예산지출은 2,313.6억원으로 14.8% 증가하였다. 민생보장지출 면에서 보면 사회보장과 취업 지출은 829억원으로 25.6% 증가, 교육지출은 282.2억원으로 7.3% 증가, 의료위생과 계획출산 지출은 146.9억원으로 15.3% 증가하였다.

  상품주택 매출액 20.7% 증가

  상반년 전 성 상품주택 매출면적은 12.1% 증가하였고 상품주택 매출액은 20.7% 증가하였다.

  데터에 의하면 상반년 전 성 우정(邮政)업무 총량은 26.4% 증가하였고 전신(电信)업무 총량은 44.5% 증가하였다. 1월부터 5월까지, 전 성 규모 이상의 중점써비스업 기업은 203.1억원의 매출을 창출, 3.6% 증가하였다.

   예금잔고 1,713.2억원 증가

  6월말까지 전 성 금융기관(외자 포함) 인민페, 외화의 각종 대출잔고는 40,629.3억원으로 년초보다 1,943.7억원 증가하였다. 전 성 금융기관(외자 포함) 인민페, 외화의 각종 예금잔고는 53,428.8억원으로 년초보다 1,713.2억원 증가하였다.

  첨단기술제품 수출 33.4% 증가

  세관통계에 따르면 상반년 전 성 수출입 총액은 3,349.7억원으로 동기 대비 26.3% 증가하였다.그중 수출 총액은 1,485.4억원으로 12.0% 증가, 수입 총액은 1,864.3억원으로 40.7% 증가하였다. 수출 면에서 보면 일반무역 수출은 782.8억원으로 12.5% 증가하였고 가공무역 수출은 579.0억원으로 10.9% 증가하였다.첨단기술제품의 수출액은 168.2억원으로 33.4% 증가하였다. 그중 컴퓨터와 통신기술제품의 수출액은 58.2억원으로 14.9% 증가하였고 전자기술제품의 수출액은 57.6억원으로 1.4배 증가하였다.

  전기 기계 제품(机电产品)의 수출액은 585.6억원으로 9.5% 증가하였다.

  전 성 CPI 동기 대비 0.9% 증가

  상반년 전 성 주민소비가격(CPI)이 동기 대비 0.9% 증가하였다. 그중 도시는 0.9% 증가하였고 농촌은 1.1% 증가하였다. 종류별로 보면 식품, 담배와 주류는 1.3% 하락, 의류는 0.9% 증가, 주거류는 1.4% 증가, 생활용품 및 써비스류는 0.6% 증가, 교통과 통신류는 0.5% 증가, 교육문화와 오락류는 4.0% 증가, 의료보건류는 3.8% 증가, 기타용품과 써비스류는 2.6% 증가하였다.

  상반년 전 성 공업생산자 출하가격(PPI)은 동기 대비 8.2% 증가하였고 공업생산자 매입가격(IPI)은 8.9% 증가하였다.

  일정규모 이상(限额以上)의 도매 및 소매 기업 인터넷상품 소매금액 90.4% 증가

  상반년 온라인판매 등 새로운 상업모식과 부분 소비 업그레이드류 상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데터에 의하면 상반년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6,694.8억원으로 동기 대비 1.6% 증가하였다. 도시 소매금액은 6,031.6억원으로 1.1% 증가하였고 농촌 소매금액은 663.2억원으로 6.1% 증가하였다.

  전 성 일정규모 이상의 도매와 소매 기업은 공공인터넷을 통하여 상품소매금액 140.7억원을 창출, 90.4% 증가하였다. 일정규모 이상의 통신기기, 석유 및 제품류 소비 업그레이드류 상품 판매가 비교적 좋았고 소매금액이 각각 25.5%, 3.9% 증가하였다.

   상반년 도시 상주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17,589원

  상반년 도농 주민의 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되였다. 전 성 상주 주민의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14,365원으로 동기 대비 6.2% 증가하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증가률은 5.2%이다.

  그중 도시 상주 주민의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17,589원으로 6.2% 증가하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증가률은 5.3%이다. 농촌 상주 주민의 일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8,074원으로 5.9% 증가하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실제증가률은 4.8% 이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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