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최근 각지 조선족사회에서 초중고 동문회(校友会)조직이 문어발처럼 일어서면서 조선족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12일 할빈조2중 동문회(회장 정학철) 배구팀 일행 18명이 김용선 등 오상시 현지의 조선족유지인사들의 초청으로 오상시조선족중학교(교장 리강문)를 방문해 배구친선경기를 펼쳤다. 사진은 할빈조2중 동문회 배구팀선수들이 침착하게 배구공을 받고 있다. / ( ViVO 9X )
도배글,불법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댓글, 사생활을 침해하는 내용 및 광고성 댓글의 경우 신고 바랍니다. 신고는 해당 댓글 우측의 신고버튼을 눌러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신고하신 댓글은 관리자의 확인을 거쳐서 처리됩니다. 신고내용에 의하여 내지는 관리자가 판단하기에 상기 사항에 해당된다고 판단시 해당 댓글을 블라인드(차단)처리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범죄관련 글, 악성광고, 수위를 넘은 인신공격 등) 회원자격 중지 및 아이피차단을 할수 있습니다. 더 밝고 건전한 뉴스서비스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