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안에 규범주차한 연길시 도로 차량들
일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연길 애단로에 406개 주차자리를 증가해 연길시의 교통질서 규범화와 시민들의 안전출행에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
근년래 연길시 개인승용차의 증가로 도로가 붐비고 주차가 어려운 문제들이 련이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부 상업구 주변에는 주차자리마저 없는 현상들이 존재했다. 이를 감안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마련하고저 교통위법행위집중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일련의 도로완화 조치를 강구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赵永义)는 “주차가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저 도로교통과 주차수요 실제상황에 따라 연길 애단로( 삼꽃거리로부터 동진거리구간까지)에 406개 무료주차자리를 설치하고 연길시 일부 도로표시선을 다시 그었다”라고 밝혔다.
조영의 중대장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앞으로 계속하여 주간도로의 무료주차자리를 증가할 것인바 운전자들은 교통규칙을 준수하고 규정된 주차자리에 주차할 것”을 강조했다.
불법주차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