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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심양 할빈 대련, 지역 공동체 조성에 진력하기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1일 11:22
ㅡ‘2017 동북진흥세미나’ 장춘서 개회

8월 19일, 2017년 동북진흥세미나가 장춘시카이웨이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500여명 정계, 기업계, 학술계, 연구계 대표와 귀빈들이 참가, 세미나는 동북진흥의 새로운 진전,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를 둘러싸고 견해를 발표했다.

세미나에서 장춘시정부 류장룡 시장은 “동북은 산업, 혁신, 인재, 개방, 문화 등 5가지 면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새로운 기회를 파악하며 새로운 도전을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진흥사 주건평 사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해당 부문과 함께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좇아 지지력을 더 높이고 중점을 돌출히 하며 정책실행을 분할시킴으로써 동북 로공업기지의 전면 진흥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다.”고 표했다.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전임 부주임 류세금은 “동북 대 도시권을 다그쳐 계획, 발전시키며 자본관리를 돌파구로 국유자본이 더 좋게 국가전략적 목표를 봉사하도록 하며 지역협력으로 특구를 건설하는 기회를 빌어 동북개혁개방 발전의 새로운 고지가 형성토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세미나는 ‘동북의 전면 진흥의 새로운 진전,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3개 테마를 나누어 진행, 즉 ‘곤경에서 벗어나다: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진전’,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도전’과 ‘전도 유망: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기회’이다.

‘곤경에서 벗어나다: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진전’이란 테마를 둘러싸고 장춘, 심양, 할빈, 대련 4개 시는 4개 도시 모두가 공동한 ‘동북부호’가 있다고 하면서 “경제의 신상태하에 공동으로 된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고 있고 함께 동북 전면 진흥의 력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바 4개 시는 마땅히 지역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상호 우세를 보충하며 합심하여 공략전을 벌여 동북아에서 가장 활력이 있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협동발전으로 동북 전면 진흥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세미나는 동북대학, 중국(해남)개혁발전연구원, 중국동북진흥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발기하고 장춘, 심양, 할빈, 대련 4개 시의 정부에서 주최, 장춘시인민정부, 중국동북진흥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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