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축제현장 시민들의 안전 수호에 나선 경찰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주년 축제 기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안보임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치안사건과 중대한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축제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일전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축제 기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연인수로 경찰 1,200여명과 300여대의 경찰차를 출동하여 축제 안보임무 수행에 나섰다.
연변주 당위와 정부, 연길시 당위와 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 아래 연변주공안국 당조성원이며 연길시 부시장이며 공안국 국장인 최창현은 8월 28일, ‘9.3’축제 기간 안보사업에 대한 포치 회의를 열고 축제 기간 안보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9월 4일에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신소군중을 접대하였다.
축제 기간 안보사업 관련 당조확대회의 장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 마약금지 부문들에서는 집중단속행동을 개시했는바 도합 24건의 형사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1명, 도주범 13명을 체포하였으며 특히 사기금액이 21만원에 달하는 특대 정부 지도자 사칭 사기사건을 해명하여 중대한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8월 31일에는 연길시공안국 부국장 김해동이 직접 경찰들을 인솔하여 65개 호텔, 30여개 컴퓨터방, 16개 유치원 등 인원이 비교적 밀집된 공공장소들을 대상으로 안전 대점검을 진행, 101개의 안전위험 요소들을 적시적으로 발견했다. 명절 기간에는 당정기관, 학교, 병원, 금융지점, 물류업 등 95개 단위들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여 15곳의 안전위험 요소를 제때에 바로잡아주었다.
아울러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부문에서도 교통규칙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하여 237건의 교통사고, 12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발견, 단속, 처벌하였다.
이밖에 소방안전, 안전통로 등을 위주로 한 고층건물 소방안전 정돈사업을 진행, 361개 업종과 기업 검사중 47개 화재 우환 요소를 발견하고 정돈했다.
중국조선족문화관광축제 개막식 현장 밖에서 질서 수호에 나선 경찰
음식경합대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