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부터 도문까지 고속도로 14일 8시부터 봉쇄 시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14일 10:18
(흑룡강신문=하얼빈)9월13일, 길림성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에 따르면 9월 14일 8시부터 9월30일 오후 4시까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G12)의 훈춘방향(연길북쪽 출구로부터 도문에 이르는 구간) 도로를 봉쇄하고 시공하게 된다.

  이 구간의 도로는 콩크리트구조로서 겨울에 미끄럼방지 성능이 부족하여 차량운전에 안전우환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도로 건설과 보수, 교통관리 등 부문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이 구간에서 시공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차량안전통행과 시공 일군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로시공 기간 길림성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은 도로를 봉쇄하고 교통관제에 나서게 된다.

  연길분국 지휘작전실 경찰 장적은 “장춘으로부터 량수, 훈춘으로 가는 차량은 연길북쪽 출구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302국도로 도문에 도착할수 있다. 훈춘-울란호트고속도로를 거쳐 왕청, 초구 방향으로 가는 차량도 연길북쪽 출구에서 302국도를 리용해야 한다. 도문으로부터 장춘, 연길, 왕청 배초구 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장적은 “훈춘-울란호트고속도로의 도문으로부터 연길에 이르는 구간은 이번 시공을 마친 후 계획을 잡는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8%
30대 38%
40대 2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1%
10대 0%
20대 8%
30대 8%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