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인 하마스가 17일에 가자지역을 관리하는 “행정위원회”를 해산한다고 선포한후, 팔레스티나정부는 모든 직책을 수행하러 가자지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팔레스티나 정부 유사프 무하마트 대변인은 이날 콤뮤니케에서,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의 결정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한발자국 내 디뎠다고 표했다.
유사프 대변인은, 당면 정부는 가자지역에서의 사명을 리행할 전면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2011년 까히라에서 체결한 화해협의를 준수하고 실행할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기구가 모든 부문과 항구를 정부에 넘겨줄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