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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을 올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20일 14:50
한해에 한번씩 진행되는 유엔총회가 19일 중요한 일정인 한주간의 일반성 변론을 시작했다. 국제 다각외교의 큰 무대로서 해마다 진행되는 유엔총회의 일반성 변론은 세인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고 일련의 국제 초점문제들이 변론의 화제로 되기 때문에 올해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은 왕년과 달리 특별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는 백여명 국가 수반과 정부 수뇌자 그리고 고위 대표들이 등장하게 된다. 특히 이 가운데서 유엔총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트럼프는 일찍 소셜 미디어에, “유엔은 거대한 예비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임만 가지고 한담이나하면서 즐기는 놀이터나 다름없다. 슬프다!”라고 썼다. 그런데 이번에 트럼프가 직접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 참가하게 되였다. 그러니 사람들은 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관심을 모으고있다.

전문인사들은, 이번 유엔총회에서 한 트럼프의 일반성 변론 연설이나 기타 활동들은 모두 언론계가 관심하는 초점문제가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왜냐하면 트럼프의 론조나 일거일동은 모두 그가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문제를 해결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미국 우선”이라는 간판을 들고 딴전을 부릴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의거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은 많은 국제 초점문제와 열점 화제를 언급하게 된다. 이를테면 조선반도 정세라든지 먄마 라크하잉방 정세가 언급될것이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최근들어 날로 긴장되고있다. 조선이 여섯번째로 핵실험을 진행한후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새로운 결의를 출범해 조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하지만 조선은 이를 무시한채 계속 미사일 발사실험을 진행했다.

유엔 주재 니키 헤일리 미국 상임대표는 17일 미국기자들에게, 안전보장리사회는 할수있는 모든 선택을 다 했다고하면서 미국정부는 가능한 이 문제를 국방부에 넘겨 처리할수있다고 말했다.

반도 긴장세가 승화되고있는 배경에서 트럼프가 일반성 발언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올해 유엔총회에서 조선대표는 앞자리에 앉게 된다. 이는 19일 트럼프가 유엔총회 대청에서 발언할때 조선대표와의 거리가 불과 몇메터밖에 되지 않을것임을 설명한다. 때문에 트럼프와 조선대표의 표정까지도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먄마 라크하잉방 북부는 8월 25일이후로 일련의 습격사건들이 발생해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후 먄마 안전부대는 토벌행동을 개시했고 수많은 현지인들이 전란을 피해 고향을 떠났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라크하잉방의 인도주의 위기에 대해 수차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 서한을 보내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했다. 여론은, 이번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서 먄마 라크하잉방 문제도 초점 화제중 하나로 될것이라고 보고있다.

이밖에 기타 많은 문제들도 일반성 변론의 중요한 화제로 될것이다. 평화문제에서 평화유지와 아프리카 등 지의 안전능력 강화는 줄곧 사람들의 중요한 관심사였다. 많은 사람들은, “예방성 외교”에 중시를 돌리고 사업중점을 전쟁을 피면하는데로 집중해 충돌과 전란을 맹아상태에서 제거할것을 제기하고있다. 하지만 유엔은 이면에서 아직 할일이 너무 많다.

기후변화문제에서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퇴출한 전제하에서 어떻게 국가와 지방, 기업을 동원해 계속 이 협정의 실시를 추진할것인지도 각측이 관심하는 주요 사안이다.

그리고 유엔 개혁문제에서 어떻게 사업효률을 높이는 동시에 유엔의 대표성을 더 강화할것인지도 사람들의 주요 관심 사항으로 된다. 왜냐하면 유엔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큰 다국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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