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과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22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 “일대일로 창의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와 유엔 경제사회 사무부의 량해비망록” 체결식에 출석했다.
비망록은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류결일과 유엔 부비서장 류진민이 서명했다. 실무협력과 능력건설, 경험 공유, 정책 분석 분야를 망라한 비망록은 쌍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연선 발전도상국가의 발전능력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또한 “일대일로”건설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관철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