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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19차 당대회 개막식 집중 관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0.19일 15:15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날 전국 각지 군중들이 당대회 개막식 실황을 시청하는 가운데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전체 기관간부들은 회의실에 모여 개막식 성황을 집중관람하고 습근평동지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를 경청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소리와 함께 개막식이 시작되였다. 이어 조용한 회의실에는 습근평동지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하는 사업보고가 씩씩하게 울려퍼졌다. 참가자들은 격정과 기대를 안고 개막식 진행 내내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한글자라도 빼놓을세라 경청하였고 이따금씩 수첩에 보고요점을 필기하기도 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습근평동지의 보고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하였는바 인심을 고무하고 분발진취하게 하며 새로운 시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실현하며 나아가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새 장정의 장려한 새 장을 열어가는 강령성 문헌이라 입을 모았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 장옥진은 “습근평 총서기가 진술한 보고는 우리 당의 5년이래의 풍성한 성과를 총화하고 향후 5년과 새로운 시기 중국개혁발전에 대해 새로운 전략적 포치를 진행했다. 보고는 매우 고무적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심으로 충만되게 한다. 향후 우리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학습, 선전, 관철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충성하여 직무를 리행하고 개척진취하여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관광업 발전에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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