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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슈퍼리그 제28라운드 관건 경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0.20일 11:17

28라운드 슈퍼리그 대결표



2017시즌 슈퍼리그제28라운드 경기들이 10월20일부터 22일 사이에 펼쳐지게 된다.



광주항대팀이 홈장에서 귀주지성팀과 치르는 경기는 가능하게 광주항대팀이 앞당겨 7시즌 련속 우승을 결정짓는 경기로 될것이다.



천진권건팀이 홈장에서 하북화하팀과의 경기는 슈퍼리그 3번째 순위를 다투는 경기가 될것이다. 천진태달팀이 홈장에서 북경국안팀과 치르는 경기도 볼만할것이며 10월20일 저녁 19시35분, 료녕개신축구팀이 원정경기에서 산동로능팀과 치르는 경기도 치렬할것이다. 료녕개신팀은 원정경기에서 산동로능팀을 꺽지 못하면 앞당겨 강급을 결정짓게 될것이다.



산동로능팀과 료녕팀의 력대 전적을 보면 17승4무4패로 산동로능팀이 우위를 차지한다. 산동팀은 특히 홈장전적에서는 11승1무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료녕팀은 3:3으로 상해상항과 비기면서 오래만에 적극적인 일면을 보여주기도했다. 그러나 료녕팀의 형세는 매우 간고하고 준엄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산동로능을 이기지못할경우 료녕팀은 앞당겨 강급된다.



10월21일 오후 3시30분에 펼쳐지는 연변부덕팀대 하남건업팀의 경기도 주목된다. 올시즌 경기가 아직 3라운드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마지막 순위 3번째 자리에 있는 천진태달팀과 6점의 차이가 있다. 천진태달팀을 역습해 잔류에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변팀 경기표현은 매우 희망적이고 고무적이다. 연변팀은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이제 남은 경기들에서 연변팀의 이악스런 정신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줄것이다.



하남건업팀이 슈퍼리그에서의 연변팀과의 력대 전적을 보면 3껨의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10월22일 저녁 19시35분에 펼쳐지게 될 천진태달팀과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도 주목받는 경기가 될것이다. 최근 경기들에서 3련승을 거두면서 천진태달팀은 강급권에서 6점이나 앞서 나갔다. 게다가 북경국안팀과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까지 남아있어 잔류전망이 매우 밝아졌다. 그러나 다른 일면 천진태달팀이 주목할 것은 잔류가 최종목적이 아니라 계속해서 적극성있는 축구로 자신을 증명해야 할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

  

전단계 경기 연기로 인해 국안팀은 한주간 두차례의 경기를 치러야 할 상황에 놓였다. 현재 슈퍼리그 8위에 있는 국안팀은 순위를 올려야 할 수요에 직면해 있다. 슈퍼리그 접전사상 북경국안팀과 천진태달팀은 10승10무7패의 기록을 기록, 국안팀은 원정경기에서 3승4무6패의 기록을 남겼다.

2015시즌 제29라운드에서 국안팀은 당시 강급의 변두리에서 헤매던 천진태달팀에 1:4로 대패한적이 있으며 올시즌 첫 회합의 경기에서 국안팀은 홈장에서 천진태달팀을 2:0으로 눌렀다. /안상근 편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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