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24일, 베네수엘라와 중국의 협력관계는 더욱 밀접해졌다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 몇년간 베네수엘라가 곤난에 직면하였을때 도움과 지지를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부에서 임기를 마치고 곧 귀국하게 되는 베네수엘라 주재 조본당 중국대사에게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1급훈장을 수여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중국의 철학사상과 심오한 문화, 선진적인 집권리념은 베네수엘라에서 반향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베네수엘라는 중국공산당의 발전리념과 중국 미래 30년의 발전계획을 따라배우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