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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송숙대표, 19차 당대회정신과 함께 새롭고 조화로운 사회구역으로 만들것을 결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30일 09:50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 "사회구역에서 양로원을 설립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보고에 인민조해에 관련한 정책이나 내용들이 있었나요?"

  전국적으로 조선족으로는 단독련속 제18,19차 전국기층당대표로 된 림송숙(연길시 공원가두 원림사회구역당위 서기)과 반가운 인사를 끝내자마자 장내는질문들이 련이어 쏟아졌다. 27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림사회구역 회의실은 당대회정신을 전달받고자 모인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우리 습주석님의 보고에서는 앞서 물음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언급되였습니다. 앞으로 5년, 15년 뒤에도 주거, 교육과 의료 등 방면에서 남녀로소 모두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우리는 분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대하고 노력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꼭 실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19차 당대회보고에서는 인민조해는 사회구역사업의 사회안정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라고 아주 생동한 표현으로 강조하였습니다. 할말이 있으면 좋게 말하고 매한가지 일마다 차근차근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림서기의 얘기다.

  사회구역 치보주임으로 평소 인민조해사업이 주업무인 우묘우는 ‘림서기가 돌아와서 생동하게 정신을 전달해주어서 아주 격동되고 앞으로의 국가발전에 대해서 신심가득합니다. 새시대의 사회구역 사업일군으로서 향후의 사업에서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를 잘하렵니다. 지금은 이미 사회주의 새시대에 들어선만큼 사업에서 일층 혁신을 가져와 주민들을 위해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림송숙대표로부터 당대회정신을 전달받은 사회구역 주민들은 너도나도조국의 번영부강을 기원하였다. 림송숙대표는 ‘주민들의 작은 일을 나의 큰일로 간주하고 언제 어디서나 먼저 주민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자질구레한 일이라도 꼭 잘 해결해주어서 이웃마다 화목하고 안전하며 열린 마음으로 서로돕고 단합되는 새로운 사회구역을 건설하기 위하여 있는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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