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군변측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새벽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을 통해 군사정변 발동을 부인하고 당면 무가베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군변측 대변인은, 무가베 대통령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당면 군변측은 행동을 취해 집권당내의 “범죄자”를 체포하고 짐바브웨의 정상적인 정치국면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군변측 대변인은, 침착하게 대하고 법률을 준수하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할것을 모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1시경,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도심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소리가 2차례 내지 3차례 들렸다. 당면 하라레의 정세는 안정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