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가 20일 공고를 발표해 이날 수리아 주재 로씨야 대사관이 테로주의자의 폭격을 당한데 대해 강렬히 규탄했다.
공고는, 이날 오전 10시경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에 위치한 수리아 주재 로씨야대사관이 테로주의자 주둔지방향에서 날아온 포탄의 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박격포 포탄 한매가 대사관 외벽을 명중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사관 외벽, 전력시스템과 물공급시스템이 각이하게 파손되였다.
공고는, 테로주의자의 도발행위로 인해 이들을 타격하기 위한 수리아 경내 로씨야와 맹우들의 결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것이라며 로씨야측은 수리아의 평화와 안전 회복에 계속 진력하고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공고히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