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11월 23일, 지진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현재 한국 정부의 각 부서들은 여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올해 59만 명의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기 위해 각자의 시험장으로 입장했다.
오전 8시 이전, 서울시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문 앞에는 수험생들과 수험생을 배웅하러 온 부모님, 선생님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그 밖에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후배들도 강추위를 무릅쓰고 현장에서 각종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표어를 들고 선배들을 응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