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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쿵’, 암흑물질로 의심되는 입자를 발견…中 우주비밀탐사 중요한 한걸음 내디뎌

[기타] | 발행시간: 2017.11.30일 11:31

창진(常進) 중국과학원 쯔진산(紫金山)천문대 부대장, ‘우쿵(悟空)’ 수석과학가가 중국과학원 쯔진산천문대에서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의 과학성과를 소개하고 있다(11월 27일 촬영).

창진(常進) 중국과학원 쯔진산(紫金山)천문대 부대장, ‘우쿵(悟空)’ 수석과학가가 중국과학원 쯔진산천문대에서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의 과학성과를 소개하고 있다(11월 2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판이중(範一中) ‘우쿵’ 과학응용시스템 부총엔지니어가 중국과학원 쯔진산천문대에서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있다(11월 2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판이중(範一中) ‘우쿵’ 과학응용시스템 부총엔지니어가 중국과학원 쯔진산천문대에서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있다(11월 2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11월 27일,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 ‘우쿵’호 첫 과학성과발표회가 중국과학원에서 거행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을 탑재한 창정(長征)2호丁 탑재로켓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2015년 12월 17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창진(常進) ‘우쿵(悟空)’ 수석과학가가 중국과학원 국가공간과학센터 공간과학 임무홀에서 위성의 작업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2015년 12월 24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이것은 중국과학원 국가공간과학센터 공간과학 임무홀의 스크린에 뜬, 최초로 접수한 과학데이터다(2015년 12월 24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PandaX 실험팀 연구원이 쓰촨(四川) 남부 지하 2,400m에 있는 중국 진핑(錦屏) 지하실험실에서 설비를 보수하고 있다(2016년 6월 28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창진(常進) ‘우쿵(悟空)’ 수석과학가, 중국과학원 쯔진산(紫金山)천문대 부대장은 중국과학원에서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의 첫 과학성과를 발표했다. 암흑물질은 인류가 다년 간 쫓아 온 우주의 팬텀이고 최근 중국의 ‘우쿵’에 의해 종적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글로벌 권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는 베이징시간 30일, 온라인에서 암흑물질입자 탐측위성 ‘우쿵’호가 우주에서 전자 우주선(宇宙線)의 정상적이지 않는 파동을 측량해 냈다고 보도했다.

이 신비로운 신호는 처음으로 인류에 의해 관측되었다. 이는 중국의 과학가가 선구적인 발견을 했음을 의미한다. 바이춘리(白春禮) 중국과학원 원장은 “‘우쿵’의 최신 발견은 창시적인 성과를 리드하는 중대한 돌파”라며 후속적인 연구에서 이 발견이 암흑물질과 연관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이것은 획기적인 의미가 있는 과학성과가 될 것이고 암흑물질과 연관 없다고 해도 오늘날 과학이론의 돌파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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