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선전부가 최근 통지를 내 습근평총서기가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우기 울란 홍색문예선전대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에 쓴 중요한 지시정신을 학습 관철할것을 포치하고 새 시대 “홍색문예공연팀”으로 거듭날것을 광범위한 문예 사업일군들에게 호소했다.
통지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문예사업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고 이는 광범위한 기층 문예사업일군들에 대한 친절한 관심과 기대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각급 선전문화 부문, 단위, 광범위한 문예사업일군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소니드우기 울란 홍색문예선전대의 선진사적을 참답게 학습하며 울란 홍색문예선전대의 우량한 전통을 크게 선양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 방향을 견지하며 인민을 노래하고 인민을 연기하며, 인민을 위하는 선전대 정신을 견지하고 실제 행동으로 새 시대 문예사업일군의 직책과 사명을 다할것을 강조했다.
통지는 각급 선전문화 부문과 단위는 19차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의 열기를 이어가고 2018년 양력설과 음력설기간 문화 만가구행, 기층 문예공연, 문예자원봉사 등 문화활동을 폭넓게 전개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또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대중들을 위하며 대중들을 즐겁게 하는 일련의 문화봉사항목을 실시하고 도시와 농촌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풍부히 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본 지구 본 부문의 문예사업일군들을 조직해 향촌, 지역사회, 탄광, 교정, 병영,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국경지역, 빈곤지역을 찾아 광범위한 농촌, 기층 군중들에게 기쁨과 문명을 선사하고 당의 목소리와 관심을 전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생활에 심입하고 대중들속에 뿌리를 내리자”는 주제의 실천 활동을 일상화하고 장기 효과성을 따지며 지역문화에 가깝고 보급이 가능하며 오래 전해질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도록 광범위한 문예사업일군들을 인도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지역 문화 특점을 갖추고 대중들의 환영을 받는 문예 소분대, 문화공작대 등을 설립하여 “홍색문예공연팀”을 늘려갈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