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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선전사상문화사업에 중요 지시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09일 14:54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은 당의 전도와 운명에 연관되며 국가의 장기적인 안보에 련관되고 민족 응집력과 향심력에 련관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당중앙은 전반적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출발해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했으며 새시대 선전사상문화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고 이데올로기 령역의 정세에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문화 자신감이 뚜렷이 증강되었고 정신적 풍모가 더욱 향상되었다.

  습근평 주석은 새시대 새로운 행정에서 세계적 대변혁이 가속화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으며 전략적 기회와 리스크 및 도전이 병존하고 있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새로운 정세하에 새로운 임무에 직면해 있다며 반드시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당의 혁신리념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는 것을 첫째가는 정치적 임무로 삼고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문화번영을 계속 추동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한다는 문화적 사명을 갖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개방포용을 견지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혁신을 계속하며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사회주의 혁신가치관의 육성과 실천에 주력하며 언론과 여론의 전파력과 영향력, 공신력 제고에 주력하고 중화문맥을 이어가고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동하는데 주력하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번영발전을 추동하는데 주력하고 국제전파 능력건설 강화와 문명의 교류와 벤치마킹을 추진하는데 주력하며 전반 민족의 문화혁신창조적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인민이 단결분투하는 공동의 사상적 기초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며 국가의 문화적 소프트웨어와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계속 제고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강유력한 사상적 보장과 강대한 정신적 력량, 유리한 문화적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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