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허보호협회 지적재산권 분쟁인민중재위원회가 19일 북경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기업계, 학술계, 사법, 행정기관에서 모집한 169명 겸직 중재원들이 이날 공식 근무를 시작했다.
중국특허보호협회는 국가지재권국이 업무를 주관하는 전국성, 전문성, 비영리성 사회단체이다.
협회가 인민중재위원회를 설립하는것은 지적재산권 분쟁의 다원화 화해기제를 완비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 주기가 길고 원가가 높은 등 난제를 해결하며 지적재산권 분쟁에 빠르고도 유연성 있는 해결 경로를 마련해주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인민중재위원회는 지적재산권 “대규모 보호”사업 구도의 중요한 일환으로 지적재산권 행정, 사법 보호 등 경로와 함께 특허행정집법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탄탄한 보호장치가 될 전망이다.